2013-08-19 13:20

한국산 냉장냉동식품, 중국인 무더위 ‘날려’

중국 여름철 인기 휴양도시인 칭다오에서 한국 냉장냉동식품을 테마로 한 우리식품 홍보 축제가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의 현지 법인 청도애특물류유한공사는 칭다오 최대 관광성수기이자 국제맥주축제를 맞아 냉장냉동 식품의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대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한국산 신선우유 및 바나나우유, 빙과류, 냉동 떡, 면류 등 냉장냉동식품을 중심으로 유자차, 조미김, 조제분유 등 중국시장 인기품목의 시식ㆍ시음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aT 청도 애특물류유한공사 김동묵 법인장은 “한국 농식품이 중국 시장에 진입한 지 10여년이 지난 현재 시장개척의 화두는 로컬마켓 진입확대와 품목 다양화이다”며, “현지 최대 관광성수기에 로컬소비자를 공략함과 동시에 여름철을 겨냥한 냉장냉동식품 집중 홍보를 통해 상온 가공식품 위주의 시장에 품목 다변화를 도모하는 등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거양했다”고 말했다.

2013년 7월말 현재 한국 농식품의 대중 수출은 72만4천 달러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aT는 향후 중국시장에 냉장냉동식품을 비롯한 우리 농산품의 공급 확대를 위해 대형유통체인 판촉전을 비롯한 냉동물류지원 서비스, 한국농식품 TV광고 등 다각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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