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그룹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이 합병된 항공 그룹인 IAG그룹이 지난 12일부터 이베리아항공 측 직원 3807명에 대한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이유는 적자 탓이다.
이번 구조조정은 30일간의 협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강력한 구조조정에 이베리아항공 측 노조는 2월과 3월에 걸친 단계적 파업을 예고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