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9 09:40

중남미행 컨테이너화물 7월 운임인상

 

중남미행 컨테이너화물 7월 운임인상


  아시아발 중미, 남미행 정기항로에서 7월 이후도 선사의 인상 표명이 잇따르고 있다.  중남미항로는 동안, 서안 모두 신흥국의 경제발전에 따른 소비수요 확대와 복항 수요 증가에 따른 항로 활성화 등으로 향후 물동량 신장세가 전망된다.  이와관련 선박 대형화와 선사들의 서비스 강화가 예상된다.  2011년 후반 이후 업황은 회복세를 타고 있어 운임 인상 실현으로 업황 상승을 도모하려 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7월 15일부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발 남미 각 지역행에서의 운임인상을 표명했다.  인상액은 중미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60달러, 트리니다드토바고와 베네주엘라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840달러, 멕시코, 칠레, 페루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다.

  하파그로이드도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발 중남미행 7월 인상을 발표했다.  NYK는 아시아· 일본발 중남미 서안행과, 아시아· 일본발 남미 동안행 각 항로에서 해상운임개정(GRR)의 7월 실시를 밝히고 있다.

  남미 동안행은 COSCON도 극동발 남미 동안행 컨테이너화물의 일괄운임인상(GRI)을 실시할 방침이다.  남미 동안행의 인상폭은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남미발 아시아행 복항 화물에 대해서도 여름에 인상을 시도하는 선사가 있다.

  아시아발 남미행 항로는 신흥국 중에서도 성장주인 브라질이 주요 기항지가 되는 남미 동안, 최근 물동량 신장이 두드러지는 서안 모두 선사에게는 유망시장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동서기간항로에 비해 물동량이 한정되기 때문에 선사의 서비스 강화와 선박 대형화 등의 공급 증가가 업황에 반영되기 쉽다.

  최근 서비스 개설이 이어져 2011년은 물동량이 견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업황은 부진했다.  2011년말에 걸쳐 바닥 탈출감이 생기고 있어 선사측은 수지 안정화에 대한 의욕이 높다.

* 출처 : 6월28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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