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선사 MSC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하는 동서항로 신규 서비스의 예약(부킹)을 지난해 12월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홈페이지에서 소요기간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MSC는 머스크와 결성한 2M이 종료되는 올해 2월부터 독자적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 서안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를 시작한다. 유럽항로에서는 프리미어얼라이언스와 선복을 교환하고, 북미항로에서는 이스라엘 짐라인과 제휴해 동서항로 기항지 최적화를 꾀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