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6 16:07

싸이버로지텍, (주)부산신항만에 DR센터 구축 완료

천재지변, 사고 발생 시 전산자원의 즉각적인 복구

(주)부산신항만이 국내 항만 최초로 DR(Disaster Recovery) 센터를 선도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이 약 5개월에 걸쳐 구축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이 시스템은 국내 항만에 적용된 최초의 본격적인 DR센터다.

단순히 데이터 원격지 복제만 하던 기존 DR시스템과 달리 부산신항만 DR센터는 실시간 데이터 복제 이외에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항만내의 자동화 장비 및 기타 내/외부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등을 지원한다. 특히 전산 시스템 안정성이 중요한 자동화 터미널의 DR센터 구축은 국내 첫 사례다.

이로써 부산신항만은 천재지변, 기타 사이버 테러 등으로 터미널 전산자원이 손상/파괴됐다 하더라도 DR 센터를 활용해 전산자원의 즉각적이며 순차적인 복구 및 비즈니스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돼 국내외적으로 항만 운영 신뢰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부산신항만㈜의 운영사인 DP World의 Rowan Bullock 운영본부장은 “부산신항만㈜ 컨테이너 터미널은 무인 야드 자동화 터미널로 IT시스템이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싸이버로지텍의 앞선 경험과 기술력으로 구축한 DR센터를 통해 어떠한 천재지변 및 사고에도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항만 서비스 및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신항만은 싸이버로지텍의 터미널운영시스템인 ‘OPUS Terminal(오퍼스 터미널)’로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성 및 효율성 극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부산신항만㈜의 Q/C 시간당 평균 생산성은 35개 이상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s Columbia 11/19 11/28 Sinokor
    Chennai Voyager 11/20 12/01 Doowoo
    Wan Hai 313 11/20 12/03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