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9 07:02

유럽국가 재정위기 악화로 글로벌 해운사 휘청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심화되면서 글로벌 해운선사들이 휘청되고 있다.  경기가 둔화되면서 해운 물동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박 공급이 늘어나면서 운임마저 가파르게 하락, 해운사들의 실적이 급속히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최대 해운사인 덴마크 머스크라인이 아시아~유럽 운항 규모를 줄일 예정이라고 28일 보도했다. 팀 스미스 머스크라인 북아시아 지사장은 “현재 거의 모든 컨테이너가 적자로 운항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흑자를 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조만간 운항 규모 축소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콩의 오리엔트 오버시스도 4분기 아시아~유럽의 운항 규모를 20% 줄이기로 했다.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해운 경기는 2008년 금융위기로 곤두박질친 뒤 지난해 반등했다. 그러나 최근 물동량 감소에 선복 공급도 늘어나 운임이 떨어지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