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9 08:05

인천항, 동남아 물동량 확보 위해 "두팔걷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인천시청, 한국무역협회, 지식경제부 및 인천지역 하역사와 공동으로 총10명의 포트세일즈단을 구성,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시아 지역 국외합동 포트마케팅’을 성황리에 추진하고 있다고 6월 9일 밝혔다.

금번 포트마케팅의 주요 목적은 ‘09년 기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중 15%를 점유하고 있으며 또한, 극동아시아 지역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선사와 잠재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천항 홍보설명회 개최 및 배후단지 투자환경 소개”를 통해 인천항의 물동량 확보를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인천항 포트세일즈단은 동남아 지역과 인천항간 신규화주 및 물류기업 발굴을 통한 물동량 창출이라는 공동의 목적달성을 위해 현지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물류기업, 선사, 화주,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인천항 홍보 설명회를 2회 개최(말레이시아 6월 8일 오전 10시에 개최, 인도네시아 6월 10일 오전 10시 개최 예정)하여 인천항과 인천시의 개발계획과 물류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현지의 유력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천항 유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 포트세일즈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시와 연계하여 인천항과 자카르타항간 운항중인 선사들로 하여금 보다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물동량 창출에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협약(MOU)을 6월 10일에 체결할 예정이기도 하다.

인천항만공사 운영계획마케팅팀 이정필 차장은 “전년도에 실시한 싱가포르, 베트남 포트마케팅에서 큰 성과를 거둔 만큼 동 포트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지역 화주 및 물류기업들에게 인천항 운영 현황 및 서비스를 널리 알려 인천항 인지도 제고 및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지역물류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