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8 10:22
금년 LNG선 신조발주 척수는 최대 10척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형 프로젝트 수요가 예상되는 외에 소규모사업도 많아 LNG선 수요 자체는 최대 15척 전후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선복과잉 상황 가운데 신예 기존선이 다수 존재해 상담에서는 신조선과 기존선이 경합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존선이 신조 수요를 일정부문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LNG선 발주가 이례적으로 제로였던 2009년에 비해 회복경향을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수준은 여전히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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