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5 12:26
지난 2008년 가을 금융위기이후 취소됐던 자동차전용선의 신조계획이 타 선종으로의 변경을 포함해 30척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약 20척의 자동차운반선이 취소 또는 선종변경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져 소멸되는 자동차운반선의 신조계획은 최종적으로 50척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타 선종과 다름없이 자동차운반선도 호황시 대량의 신조선이 발주됐지만 염려됐던 선복공급 압력은 당초의 전망보다도 큰폭으로 줄어들게 될 것 같다고 외신은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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