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0 14:39
일본선사 MOL은 리먼쇼크이후 최초로 신조 정비로서 케이프사이즈 벌커 2척의 건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상이 되는 선박은 일본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20만DWT급 벌커로 건조년도는 2011년과 2012년이다.
MOL은 전사적으로 신조정비를 억제하고 있지만 이번 건은 선가하락후의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정비할 수 있는데다가 투입선을 장기 계약으로 고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신조로 단행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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