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15:16

K-Line, 새 포스트파나막스 벌커 개발 시작

2014년전후로 건조될 예정
K-Line은 해운사업에 배치하기 위한 포스트 파나막스 벌커(약 10만DWT)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 전후로 건조될 예정이다.

1월말 공개된 새로운 중간관리계획에서 K-Line은 부정기선 사업중 하나인 포스트 파나막스 분야에 금년부터 수년간 재정적 보강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는 중국, 인도 그리고 개발 도상국에 대한 석탄 및 곡물의 운송량 증가로 중형 벌커에 의해 수송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에 기인한 것이다.

2014년 파나마운하 확장이 완공되면 핵심 중형 벌커 모델이 전형적인 파나막스에서 1만~5만톤이상을 더 수송할 수 있는 포스트 파나막스로 변경될 것이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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