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1 13:54

2012년까지 VLCC 순 선대증가 75척 전망

VLCC의 신조선 공급의 급증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는 2012년까지 순 증가선박은 75척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2010~2012년간 전세계적으로 182척의 VLCC가 건조예정이지만 계약취소, 인도지연, 선종변경 등으로 85% 정도만이 실제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80여척의 단일선체 VLCC 대부분이 해체될 보인다. 따라서 공급 압력이 당초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수요증가가 얼마나 공급증가를 흡수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것.
클락슨에 따르면 작년 1~9월중 VLCC의 건조 44척, 해체 7척으로 타 선종으로의 개조까지 포함한 순 선대증가는 30여척이지만 세계적인 침체로 인해 원유 수송수요가 저조했다.
향후 건조스케줄은 2010년 72척, 2011년 90척, 2012년 20척으로 3년간 총 182척 건조 예정으로 이는 총 선대의 33%에 해당하며 주요 선종중에서는 비율이 낮은 수준이다.
작년 1~9월간 실제 인도비율이 85%였던 것을 감안하면 실제 인도량은 155여척으로 예상되나 향후 저조한 시황이 지속되면 실제 인도비율은 예상보다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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