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4 14:11
브로커업체 JLT사는 아덴만에 직면한 해적문제에 대해 선주들을 위한 보험전략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JLT사는 해적에게 납치된 경우 협상가와 보험업자가 선박과 선원, 화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4가지 보험전략을 요약한 지침서를 발간했다.
첫 번째 과정에서 운항자는 해적의 위험에 대해 선체보험 또는 전쟁보험중 어느쪽을 선택할 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선체보험은 담보제외 지역에 대한 추가 보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지만 선박 전손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배상을 받기 위해선 공제조항에서 제외돼야 하며 해적 관련 납치해결을 위한 비용 및 보험조건에 명시된 선박가치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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