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18:10
유럽 항만, 선주 및 바지운항사등을 통합한 복합운송협의처가 설립돼 유럽위원회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로이드리스트 따르면 철도, 육로, 항공, 수로 및 해상을 포함한 9개로 구성된 유럽운송기구들은 통합된 협의처의 더 책임감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있다.
이번 협의처에는 국제육상운송연합, 유럽내항운송기구, 유럽바지연합회 및 유럽항공연합들이 포함돼있다.
복합운송협의처는 유럽위원회가 강조하고 있는 운송분야의 탄소소비감축의 중요성을 공감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 정책이 모든 운송산업의 목표에 부합할 필요는 없음을 주장했다.
현재 운송산업은 유럽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전체 GDP 7% 및 유럽고용의 5%를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