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1 15:40

철도파업으로 육로운송 물동량 급증

평소대비 33% 늘어…화물차주 대체수송에 적극적
철도노조 파업이후 도로를 이용한 화물운송이 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일 주요 수출 운송구간인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부산까지의 도로 컨테이너 운송은 평소에 비해 33% 늘어 철도화물 운송감소에 따른 대체수송이 원활한 편이다.

평소 의왕에서 부산까지 운송되는 컨테이너는 650여개 수준으로 이중 화물열차로 350개(14회), 도로를 통해 300여개가 운송돼 왔다.

하지만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화물열차 수송은 170여개(6회)로 줄어든 반면, 도로운송은 400여개로 크게 늘면서 수출컨테이너 운송은 큰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물연대의 철도화물 대체수송 거부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물동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물차주들이 대체수송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여서, 대체수송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통합물류협회 컨테이너운송위원회 관계자는 “철송으로 나르지 못한 물량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대체수송으로 운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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