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10:01
334척이상의 KG선박들이 금융권의 구제금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즈리스트는 밝혔다.
선박금융기관 조사에 따르면 31개사 총 1,371척 가운데 적어도 182척이 재무구조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KG소속 선박 총 2,500척 가운데 약 334척이 구제금융이 필요하며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수치를 포함하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조사에 응한 1,371척 가운데 490척은 은행에 지불상환이 불가능하고 이중 140여척은 이자비용 지불도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금융권이 지불유예를 제공했더라도 현재 약 255척의 선박이 이자비용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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