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7 15:13

K-Line, 컨테이너선복량 20% 감축 계획

일본선사 K-Line은 회계연도 2008년말까지 20%이상의 자사 컨테이너선을 감축할 계획이다.
시장수요에 맞추어 노후선박을 해체매각(5~6척의 소형선)하고 용선 선박을 선사에 반환할 계획이다.
K-Line의 선복량은 2008년말 회계연도 기준(2009년 3월) 컨테이너선 98척(33만TEU)에서 2009년말 회계연도까지 21척(3만TEU)을 감축해 77척(30만TEU)을 보유할 계획이다.
한편 2009년 회계연도에 20척의 신조선을 인도받게 되므로 총 41척의 선박을 해체하고 선사에게 반환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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