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4 14:22
1~3 년짜리 중기용선계약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신조 선박의 과잉공급에 따른 선복량의 과잉가능성 우려로 인해 침체양상을 보여왔으나, 최근 다시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황보고서에 따르면 2007 년 건조된 76,596dwt(일일 $22,750)급 파나막스와 2005 년 건조된 75,000dwt 급 파나막스(일일 $18,250) 선박 2 척이 각각 1 년과 2 년으로 용선계약 됐으며 핸디막스 부문에서도 2004 년 건조된
52,483dwt(일일 $17,500)와 2009 년식 건조 56,000dwt(일당 $16,500) 선박이 각각 2 년과 3 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중 일본 Daiichi Chuo Kisen Kaisha 가 2009 년 건조된 55,668dwt 선박을 1 년간 용선하기로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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