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7 15:21
케이프사이즈 벌커의 신조가격이 한국의 중형조선소에서
최저 5,500만달러 제시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해사프레스측은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제까지 동급 선가는 6,000만달러 대가 주류였으나
5,000만달러대는 이례적이다.
한국의 대형조선소는 6,000만달러대를 고수하고 있으나 저가 공세 영향은 시장
리더에게도 파급되는 모양세다.
케이프사이즈선가는 지난해 피크시 2010년 납기물이 한국 대형조선소에서 최고
1억1,000만달러였으나 이후 1년만에 절반 수준 하락을 목전에 두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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