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7 13:37

금년 상반기 납기지연율 29% 달해

CGT기준, 작년엔 7% 불과
홍콩해사컨설팅 회사인 “World Yards”사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전세계 인도 예정 선박 가운데 CGT기준으로 29%에 해당되는 선박들의 납기가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사 조사에 따르면 2008년에는 납기지연이 전체의 7%에 지나지 않았으나 금년들어 급격히 증가했다.

금년 상반기에 인도예정인 선박은 1210척, 2415만CGT였으며, 이 가운데 425척, 722만CGT 정도가 납기가 지연됐다.

해운시장 불황으로 인해 선주와 조선소가 인도시기를 합의하에 연기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취소, 계약 미발효, 수주루머 등을 제외하고 납기일 대로 혹은 납기보다 빠르게 인도된 것은 전체의 61%인 것으로 조사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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