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6 13:23

현대상선, 내년 5월경 연지동 새 사옥으로 이전

현대그룹이 서울 연지동에 새 둥지를 튼다.

현대그룹은 최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건물(현재 삼성카드사 입주) 을 1,98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 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그룹이 매입한 이 건물은 총 2개동(동관 지하 4층 지상 12층, 서관 지하 4층 지상 16층)으로 대지면적 11,078㎡(3,351평), 건물면적 52,470㎡(15,872평), 전용면적 31,964㎡(9,669평)으로 1992년 준공됐다.

현대그룹은 내년 1월말경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면 건물 보수 등을 거친 뒤 5월경 부터 현대상선 등 가능한 전 계열사를 순차적으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현대그룹측은『이번 사옥 마련을 계기로 대부분 계열사가 한 건물에 입주하게 돼 계열사간 원활한 업무협조로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사옥 매입은 최근 현정은 회장 취임 5주년을 맞아 선포한 그룹의 ‘新조직문화「4T」’를 실천(혼연일체(Togetherness)) 하는 의미가 있다』며, 『신사옥은 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한 상징물이자, 그룹 각사의 역량을 결집하고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그룹은 신사옥 마련을 계기로 2012년 그룹 매출 34조원 달성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