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8 15:11
남북철도협력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가 29일부터 30일까지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개최된다고 통일부가 28일 밝혔다.
남측은 원인희위원장(건설교통부 기반시설본부장) 및 3명이, 북측은 박정성 위원장(철도성 국장)과 6명이 회담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문산-봉동간 화물열차 운행 ▲개성-신의주 철도 개보수 문제와 관련한 1차 현지조사 결과 평가 및 2차 정밀조사 추진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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