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8 14:30

함부르크 수드, 5500TEU급 '컨'선 명명식 가져

독일의 대형 선사인 함부르크 수드(Hamburg Sud)는 27일 옥포 대우조선해양에서 5,552TEU급 컨테이너 신조선을 '몬테 타마로'(Monte Tamaro)라 이름붙였다.

이 선박은 이 선사가 발주한 동급 두번째 시리즈 10척중 첫 건조된 것으로, 오는 30일 인도돼 프랑스 선사 CMA CGM에 용선될 예정이다. 이후 내년 중반부터 함부르크 수드 선대에 다시 편입, 아시아-남아프리카·남미동안 서비스를 운항하게 된다. 몬테 타마로는 64,730tdw, 길이 272m, 폭 40m, 운항속도 23.3노트다.

함부르크 수드 관계자는 "신조선은 16년간 자사 해양실습선 역할을 했던 케이프 피니스테레의 전통을 이어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몬테 타마로는 스위스 도시 티치노(Ticino)의 산 이름을 딴 것이다.<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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