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물류 전문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 케이에이치로지스는 지난 11~12일 임직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에이치로지스 김시현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주요 화학제품(케미컬) 항만인 울산신항을 견학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일간 임직원들은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실무 교육을 받았다. 울산항 터미널과 컨테이너 작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감을 더했다.
케이에이치로지스는 화학제품 물류 서비스에 특화된 포워더로, 울산항과 광양항을 주요 거점으로 아시아역내 운송에 주력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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