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11:19

CJ대한통운, KT&G와 수소화물차 도입…친환경물류 확대

KT&G 대전공장 물류에 11t급 신규 화물차 투입


CJ대한통운이 KT&G와 손잡고 친환경 물류 확대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KT&G 물류 과정에 11t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밝혔다. 수소 연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고려해 청주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공장 고정 노선에 투입됐다. 이 화물차는 완충하면 570km를 주행할 수 있다.

CJ대한통운과 KT&G는 ESG경영에 뜻을 같이해 차량 투입‧운영을 결정했다. 첫 번째 수소화물차 도입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동력수단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CJ대한통운은 수소물류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기체수소 운송사업에 진출했다.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운송업을 개시해 수소물류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로 전환도 추진한다. 지난 2021년 11t급 수소화물차 2대를 택배화물 운송에 투입했으며, 물류센터에서 운영하는 화물차와 지게차도 수소동력 장비로 전환하려고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도형준 영업본부장은 “고객사와 함께 ESG 경영 확대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완벽한 물류에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물류 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