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6 11:36

에버그린·코스콘, 亞-남阿-남미간 2개 노선으로 재편

5월중순부터...‘亞-남미동안’ ‘亞-남아공’의 형태로 분리 신설

대만 에버그린(Evergreen Marine Corp.)과 중국 COSCO컨테이너라인(COSCON)이 공동운항 중인 아시아-남아프리카-남미 동안 서비스(ESA)를 ‘아시아-남미동안’과 ‘아시아-남아프리카’ 형태의 2개 노선으로 재편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남미 동안 노선은 기존의 ESA의 이름으로 서비스하게 되며, 아시아-남아프리카 노선은 ‘FAX’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서비스하게 된다.

ESA는 앞으로 극동-남미 지역의 주요항을 보다 빨리 서비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FAX는 중국 중·남부 주요항과 아프리카 간 직기항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 개편에 따라 ESA에는 에버그린이 제공하는 6척과 COSCON이 제공하는 3척 등 2,800TEU급 컨테이너선 9척이 새로 배선될 예정이다.

개편된 ESA는 상하이-닝보-옌티안-홍콩-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산토스-몬테비데오-부에노스아이레스-산토스-싱가포르-홍콩-상하이 순으로 서비하게 된다.

한편 FAX서비스는 에버그린 5척, COSCON 3척 등 3,400TEU급 8척으로 구성, 상하이-가오슝-홍콩-옌티안-싱가포르-탄중펠레파스-더반-케이프타운-싱가포르-홍콩-가오슝을 거쳐 상하이의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개편된 ESA서비스는 오는 5월 15일에, FAX서비스는 5월 18일에 에버그린 선박이 각각 상하이를 출항하면서 시작된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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