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9 18:01
CSAV노라시아가 아시아-흑해서비스(ABS)를 업그레이드한다.
CSAV노라시아는 오는 3월부터 42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투입해 신강(톈진), 칭다오등 북중국을 추가기항할 예정이다. 또 츠완, 제다항도 새롭게 기항한다.
기항지는 신강-칭다오-상하이-닝보-기륭-츠완-포트클랑-제다-포트새드-콘스탄자-오뎃사-이스탄불-포트새드-제다-콜롬보-포트클랑-츠완-신강이다.
CSAV노라시아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신강과 칭다오와 흑해를 빠른 운송시간으로 연결하게 됐다"며 "신강에서 콘스탄자까지 25일, 칭다오에서 오뎃사까지 26일 걸린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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