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1-22 10:59

[ 중남미항로 ]

9월중 물동량 전월비 7.8% 감소해
일본3대선사 약진…국적선운항은 전무

9월중 중남미시장을 오간 물동량은 1만61TEU를 기록해 전월의 1만9백18TEU
에 비해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선주협회 및 선박대리점협회가 조사·분석한 지역별 컨테이너화물 수
송실적에 따르면 중남미항로의 경우 9월말현재 이 지역을 오간 물동량은 총
9만2천9백74TEU를 기록했으며 이중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7만2천5백25TEU,
수입컨테이너물동량은 2만4백49TEU를 각각 기록했다.
동 자료에 따르면 9월중 이 지역을 오간 물동량은 1만61TEU를 기록해 전월
에 비해 약간 감소했으며, 금액면으로는 1천6백51만2천8백76달러로 집계됐
다. 수출입별로 나누어 보면 수출은 7천9백31TEU, 수입은 2천1백30TEU를 기
록했다.
선사별로 살펴보면 단일선사로는 P&O Nedlloyd가 가장 많은 1천6백86TEU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이스라엘선사 ZIM라인이 1천2백6TEU, 덴마크선사
머스크가 9백50TEU의 실적을 보였다.
국적별로는 대만, 일본, 이스라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일본의 3대선사
인 K-Line, MOL, NYK의 약진이 돋보였다.
그러나 중남미시장의 전반적인 호황에도 불구, 국적선에 의한 컨테이너 수
송비율은 전년도 3.7%에서 올 9월말 현재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물량은 거
의 전무한 실정이다.
동 항로에서 국적선운항이 미흡한 것은 현재 미주역내항로동맹이 중남미 해
운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또 중남미 각국가들이 현지서비스에 참
여하는 외국선사들에 대한 규제가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교섭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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