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13:56
한·중·일 국제물류포럼 내달 7일 신라호텔서 열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동북아로지스틱스학회, 한국경제신문, 중국경제일보가 주최하는 한·중·일 국제물류포럼이 물류장벽 해소와 역내 물류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5시45분까지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개회행사, 주제발표,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국제물류포럼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정환 원장과 한국경제신문 신상민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김성진 해양부장관의 환영사, 리성린 중화인민공화국 교통부장의 축사, 기타가와 가즈노 일본 국토교통대신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스즈키 다카오 히타치물류 사장이 “일본기업이 보는 동북아 물류장벽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은 “한국기업이 보는 동북아 물류장벽과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코스코로지스틱스 예 웨이룽 대표가 “중국기업이 보는 동북아 물류장벽과 개선방안”에 대해 그리고 배리 케이블 ESCAP국장이 “동남아지역 물류협력 사례 및 물류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패널토론은 전준수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데. 중국의 상하이해사대학교 황요우팡 부총장, 원성집단유한공사 황위엔청 총재, 일본 케이라인의 사키나가 야스히데 회장, 동해대학교 시노하라 마사토 교수, 글로비스 홍진기 전무가 지명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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