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22 10:47

[ P&O네들로이드와 시랜드, 머스크 3社 ]

대서양항로에서 제휴 맺어

P&O네들로이드와 시랜드, 머스크 3사가 북미와 구주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
이너항로에서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천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주1편 서비스를 하게 되는 것.
기항지는 구주에서 로테르담과 브레메르하펜, 북미에서는 펠릭스토우와 몬
트리올이 될 듯하다.
P&O네들로이드측에 따르면 제휴기간은 18개월로 정했지만 상황에 따라 제휴
기간을 연장하거나 수송력을 증가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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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EON PORT KE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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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01/03 01/17 Wan hai
    Kmtc Tianjin 01/04 01/16 CMA CGM Korea
    Kmtc Tianjin 01/05 01/16 T.S. Line Ltd
  • BUSAN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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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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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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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Zhong Gu Hang Zhou 01/02 01/25 Sinokor
  • BUSAN DA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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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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