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22 10:47
[ P&O네들로이드와 시랜드, 머스크 3社 ]
대서양항로에서 제휴 맺어
P&O네들로이드와 시랜드, 머스크 3사가 북미와 구주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
이너항로에서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천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해 주1편 서비스를 하게 되는 것.
기항지는 구주에서 로테르담과 브레메르하펜, 북미에서는 펠릭스토우와 몬
트리올이 될 듯하다.
P&O네들로이드측에 따르면 제휴기간은 18개월로 정했지만 상황에 따라 제휴
기간을 연장하거나 수송력을 증가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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