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국제는 지난 12월 20일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어르신들을 모시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서울성모원에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26년째 해마다 후원하고 있는 동우국제는 올해는 3명의 신입 사원들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상황에도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동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동우국제 관계자는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42년을 이어온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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