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8 13:37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은 중국~미서안 익스프레스 노선인 CAX노선의 서비스강화를 위하여 내년 1월 6일부터 기존의 롱비치외에 오클랜드를 추가로 기항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의 중국~미서안 익스프레스 서비스(CAX : China America Express Service)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롱비치항 기항후 다시 부산, 상하이로 돌아오는 서비스로 4,3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투입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오는 1월부터 미서안의 오클랜드에 추가 기항함으로써 영업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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