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6 10:05
STX팬오션(대표 이종철)이 한국-인도간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KSI(Korea Straits India)로 명명된 이 정기노선은 12월16일 M/V Bahamian Express V.023W가 부산을 첫 출항하여 상해, 닝보, 홍콩, 싱가포르, 포트켈랑, 나뱌사바, 포트켈랑, 싱가폴-홍콩을 경유하여 부산에 입항하는 주 1항차 정요일 서비스다.
STX팬오션은 아시아 역내항로에서 올 상반기에 개설한 CIS(중국-인도네시아 노선), CTS(중국-태국 노선)와 최근 11월에 개설한 KMS(한국-말레이지아 노선)에 이어 한국-인도 서비스인 KSI를 추가함으로써, 중국,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거점 및 인도를 연결하는 4개의 정기노선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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