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7-12 11:04

[ 호주 - 운임·물동량 지난달에 비해 별 변동없어 ]

MSC, 아시아/호주간 서비스 개설

현재 호주항로는 케미칼, 전자제품 위주의 품목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지난달에 비해 물동량엔 큰 변동없을 것으로 보인다.
운임은 동안이 20피트 컨테이너1대당 9백달러(US$), 40피트가 1천8백달러
(US$)선에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안은 20피트 컨테이너 1대당 1천
5백달러, 40피트가 2천9백달러(US$) 등이며 터미널 화물조작료는 10∼13만
원수준이다.
최근 선주협회가 발표한 97년도 1/4분기 지역별 컨테이너수송실적에 의하
면 호주항로의 수출 물동량은 1만1천2백16TEU, 수입은 8천5백94TEU이었으
며 국적선과 외국선을 합한 총물동량은 1만9천8백10TEU인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선박대리점협회의 지난 4월달 물동량 통계에 의하면 덴마크의 머스크
라인이 7백9TEU로 가장 많은 적취율을 보였고 호주선사인 ANL이 6백94TEU,
피엔오 스와이어가 5백30TEU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지역 전체물동량의 약87%를 외국선사들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8월초
부터 스위스 선사인 MSC가 아시아와 호주항로를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서비스에는 1천1백TEU급3척의 선박이 투입될 예정이며 배
선은 42일간격으로 이루어진다.
Norasia Line도 8월부터 이번에 개설된 MSC의 선복을 이용해 동항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항지는 로테이션으로 상해-赤灣-홍콩-싱가포
르-프리맨탈-멜보른-시드니-브리스밴-요코하마-오사카-부산-상해이다.
한편 호주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곡물수확의 격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따라서 밀작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목축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lbe 10/07 11/01 CMA CGM Korea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