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4 16:50
부산항 신선대부두 운영사인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은 상하이-닝보-칭다오-부산-시애틀-밴쿠버-도쿄-나고야-고베-하카다를 기항하는 신규 서비스를 유치했다.
이 서비스에는 3천500TEU 선박 5척이 투입되며 부산항에서 연간 6만2천개(20피트 기준)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전망이다.
김인진 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 대표는 14일 부산항을 찾은 이 서비스의 모선인 한사 아프리카(HANSA AFRICA)호에 승선해 기념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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