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1 10:14
피델리티펀드는 11일 대한해운 지분 0.66%(6만6천주)를 이달 초 장내 매도해 지분이 4.61%(46만980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피델리티는 이에 앞서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5월 말에도 4만주(0.4%)를 처분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대한해운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제기된 골라LNG와 같은 노르웨이계 펀드인 펀리폰즈ASA는 지난 2일 이후 나흘에 걸쳐 지분 1.44%(14만4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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