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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1-10-17 16:17
대한항공, 美하니웰사와 항공전자장비 현대화사업
대한항공이 세계 최대 항공전자장비 제작사인 미국 하니웰사와 국내 항공기의 항공전자장비 현대화사업에 공동협력키로 했다.
대한항공 서상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은 17일 오전 서울에어쇼가 열리는 서울공항 행사장에서 하니웰사의 칼 베어스트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사장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항공전자장비 사업은 지상충돌경보장치(EGPWS), 공중충돌방지장치(ETCAS), 비행기록계(FDR) 등으로 분류되며 국내 민수, 군용기의 항공전자 현대화장착사업의 시장규모는 향후 10년간 8천만달러로 추산된다.
대한항공은 "항공전자 분야의 독보적 기술을 가진 하니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속히 성장하는 관련 신규기술의 습득이 가능해졌고 군용기 현대화 사업에도 공동 참여,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서상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은 17일 오전 서울에어쇼가 열리는 서울공항 행사장에서 하니웰사의 칼 베어스트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사장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항공전자장비 사업은 지상충돌경보장치(EGPWS), 공중충돌방지장치(ETCAS), 비행기록계(FDR) 등으로 분류되며 국내 민수, 군용기의 항공전자 현대화장착사업의 시장규모는 향후 10년간 8천만달러로 추산된다.
대한항공은 "항공전자 분야의 독보적 기술을 가진 하니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속히 성장하는 관련 신규기술의 습득이 가능해졌고 군용기 현대화 사업에도 공동 참여,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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