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08 16:39

HPH사 광양항 2단계 7선석 전용사용권 가져

항만개발에 대한 외국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항만개발에 대한 외국자본 유치가 급진전될 전망이다.
지난 5월 31일 광양항에서 정우택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컨테이너부두공단과 HPH·현대상선·한진해운 컨소시엄간의 2억달러에 대한 투자 조인식을 가진데 이어 부산신항에 대한 외자유치 사업제안서 모집에 홍콩의 Hutchison Ports Holdings, 미국의 Stevedoring Service of America와 CSX World Terminals, 덴마크의 머스크-시랜드 등 4개사가 제안서를 접수해 우리나라 항만개발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광양항 외자유치는 광양항의 조기개발 및 확실한 투자자원 확보를 위해 97such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2단계 및 3단계 1차부두 11개 선석을 1개단위로 외자유치를 추진해 홍콩의 HPH가 주간사인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HPH는 올해말과 2003년말 준공예정인 광양항 2단계 7선석의 전용사용권 및 3단계 1차 4선석의 우선협상권을 갖게되며 2단계에 대해선 매년 일정액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컨테이너부두공단이 발행하는 컨테이너부두 개발채권 1천3백억원의 인수 및 이동장비를 설치하는 등 컨테이너부두를 운영하게 된다.
부산항에 대한 외자유치는 1-1단계 6선석 운영을 조건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는데 6월 15일까지 4개사의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조건 협상을 거쳐 9월말까지 계약을 체결해 외자유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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