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22 10:00
덴마크의 대형선사인 머스크라인이 최근 中國 連台港 컨테이너터미널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對中國 서비스강화에 나섰다.
최근 한국머스코에 따르면 이번 연태항 컨테이너터미널 이용계약은 외국선
사들중에서는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의 連台港 최초 기항은 선석 일부가 완공되는 시기인 7월중이 될 것
이며 2가지 형태의 서비스가 계획되고 있다. 그 하나는 현재 머스크가 유럽
지역에 행해지고 있는 4가지 형태의 정요일 서비스중 한 서비스를 극동지역
의 최초 선적항으로 連台港에서 북유럽까지 직항서비스를 단행한다는 것이
다. 또 하나는 地中海, 中東, 아프리카, 아라비아지역으로 향하는 물량들의
피더항 기지로 생각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의 6가지 형태의 태평양서비스중 일부가 연태항를 기항하기 위해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에서 논스톱으로 미국까지 연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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