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19 17:22
(서울=연합뉴스)김세진기자= 원격 교육 솔루션업체 영산정보통신(www.youngsan.co.kr)은 선박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 ㈜에이치케이엠(www.hkmmarine.com)과 함께 선원, 선주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원격교육 사이트를 만들어 오는 6월부터 운영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양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만들어지는 사이트에서는 그동안 서적을 통해 이뤄지던 기본교육, 직능향상교육, 법정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영산정보통신의 교육 솔루션을 토대로 원격강의 및 토론, 질의응답, 채팅 등의 실시간 교육이 구현될 예정"이라 덧붙였다.
또한 이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콘텐츠는 영문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에이치케이엠의 이재성 사장은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 실용화되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내용을 꾸준히 축적해 교육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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