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 11:01

목포해수청, 내년 항만·어항 예산 1668억원 확보

국가어항 814억, 목포항 316억, 흑산도항 50억 등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및 어항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0년도 예산 1668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보다 12%(178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주요 확보예산은 ▲목포항 건설사업비 316억원 ▲목포항 유지보수예산 85억원 ▲흑산도항 개발사업 50억원 ▲국가어항 건설사업 395억원 ▲가거도항 복구사업비 420억원 ▲항로표지사업 60억원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건조비 15억원 ▲목포 선원복지회관 건립비 10억원 ▲일반회계 18억원 등 총 1668억원이 반영됐다.

목포항 건설사업은 목포신항 및 북항 등에 총 316억원이 투입된다. 신항 배후단지 조성비 89억원, 예부선부두 건설비 74억원, 자동차부두 건설비 10억원, 신항 진입도로 설계비 15억원, 동명동 물양장 정비 5억원, 북항 어선물양장 정비 25억원, 북항 진입도로 설계비 15억원 등이 반영됐다.

국가어항 건설사업은 16개 국가어항에 총 815억원이 투입된다.  또 국가관리 연안항인 흑산도항 개발에 내년엔 50억원이 투입된다. 흑산도항에는 2023년까지 총 454억원이 들여 해경선과 어업지도선 부두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서남해권의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확정된 예산의 적기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김상훈 통신원 shkim@intershi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7/06 07/09 Doowoo
    Xin He Da 07/07 07/10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7/07 07/11 Pan Con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bba 07/08 09/08 HS SHIPPING
    Msc Erica 07/08 09/11 MSC Korea
    Hao Hai Ji Yun 07/08 09/12 Always Blue Sea & Air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uuk Maersk 07/04 07/09 MAERSK LINE
    Dongjin Enterprise 07/05 07/07 EAS SHIPPING KOREA
    Dongjin Enterprise 07/05 07/0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