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2 09:36

IPA, 인천항에 최고급 크루즈선 유치 성공

크리스탈 크루즈社 관계자와 면담


2021년부터 인천항에 최고급 크루즈선이 입항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일 공사에서 크리스탈 크루즈 고위급 관계자와 면담하는 자리를 갖고, 최고급 크루즈선인 < 크리스탈 세레니티 >호를 2021년 3월 인천항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날 IPA를 방문한 클라우디우스 크리스탈 크루즈 부사장은 남봉현 사장과 면담 후 신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클라우디우스 부사장은 “인천항은 수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강화도와 비무장지대(DMZ) 등 크루즈 승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고, “새로 개발된 터미널도 승객 친화적으로 잘 건설됐다”며 자사의 크루즈선을 인천항에 배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날 인천항 유치가 확정된 < 크리스탈 세레니티 >호는 총 6만9000t 규모에 980명의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최고급 크루즈선으로  2016년 4월에 인천항을 한 차례 찾은바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월드크루즈와 모항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크루즈선이 인천항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