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주선업체 오이씨프레이트코리아(오이씨)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 청주 천안 부산사무소와 삼도관세법인 부산지점 임직원 등 21명이 함께 했으며, 임직원들은 ▲칭다오항 방문 ▲칭다오노산(라오산) 등정 ▲코리아타운·올림픽공원·맥주공장 견학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오이씨프레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잘 놀고, 잘 먹고, 잘 일하기’라는 모토로 마련됐다. 노산의 정기가 21명 직원 모두에게 좋은 기운을 주기를 바랐던 만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오이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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