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8 12:00

(주)동방/성우 오토모티브 제휴 물류 8개부문 협력

국내 대형물류회사인 (주)동방과 성우오토모티브가 육상 및 해상운송 항만
하역 등 물류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동방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주)동방과 성우그룹에서 계열분리된 성우오토모
티브는 지난 9월24일 육상 및 해상운송과 수출입화물 등의 항만하역, 초중
량물 운송, 물류시스템 공동개발 등 8개부문에서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국내 물류회사들간에 배송망을 공동 이용하는 등의 제휴는 있었지만
사업부문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제휴가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인천제철 등의 제품 및 부품 물류를 전담하고 있는 성우오토
모티브의 정몽룡 부회장은 “이번 제휴로 우리가 신규진출을 추진중인 국제
플랜트 운송과 프로젝트성 해상운송부문에서 동방의 특화된 기술력과 장비
를 이용할 수 있게돼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동방 관계자도 “안정적인 물량확보와 정보공유를 통해 성우측이 운송
하는 물량을 항만하역작업 등으로 연계할 수 있어 연간 1백억원 이상의 매
출신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연매출액이 1~2천억을 넘는 초대
형 물류회사인 동방과 성우오토모티브의 전략적제휴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물량확보와 정보공유 등에서 상당한 윈윈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
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물류회사들이 독자적인 사업
운영보다는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새로운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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