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라인이 이달 초부터 아시아-인도 서안을 연결하는 위클리서비스 2편을 개편했다. 개편은 각 서비스에서 인도 측의 추가기항을 실시, 트랜짓 타임을 개선하고자 실시됐다.
상하이발 서비스 ‘INDFEX-1’에서는 선박들이 피파바브항에 추가기항한다. 피파바브는 일본계 화주의 수요도 전망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트랜쉽해 일본발 화물에도 대응한다. 4200TEU급 6척의 운항으로 케이라인 외에, 완하이라인, PIL, SCI가 본선을 투입한다.
기항지는 상하이-닝보-홍콩-싱가포르-포트클랑-나바셰바-피파바브-콜롬보-포트클랑-싱가포르 -상하이 순이다. 2월19일 상하이 입항선부터 시작됐다.
톈진발 CIX-2에서는 개편으로 문드라에 추가기항하면서, 소요기간이 단축됐다. 나바셰바는 톈진발이 19일로 2일, 칭다오발은 16일로 3일, 싱가포르발은 5일로 2일 감축됐다.
이 회사 외에 TS라인, 시마텍, 하파그로이드, 양밍해운, 에버그린, NYK가 5600TEU급 총 6척을 투입한다. 3월13일 톈진 입항선부터 개편됐다.
기항지는 톈진-칭다오-싱가포르-포트클랑-나바셰바-문드라-콜롬보-포트클랑-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톈진 순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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