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라인해운은 지난 7일 부산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김치 250kg을 전달했다.
이날 변수근 전무 등 에이치라인해운 경영관리본부 임직원은 관내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했다.
에이차라인해운 장태영 팀장은 “관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에게 직원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전달하여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추운 겨울 김치를 받은 장애인분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에이치라인해운은 국가 산업발전의 근간이 되는 원자재 및 에너지를 수송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용선 전문 선사로 올해 9월 명절맞이 양곡 전달 이후 꾸준히 동구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동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벌이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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