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2 13:39

DP월드, 카우세도항 '컨' 처리능력 250만TEU로 확대

컨선 대형화와 화물증대에 대응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터미널운영사인 DP월드가 도미니카공화국 카우세도항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확충한다.

2일 로이드리스트에 따르면 DP월드는 카우세도항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기존 170만TEU에서 250만TEU로 늘린다. 이번 항만인프라 확충을 통해 DP월드는 컨테이너선의 대형화와 컨테이너 화물 증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DP월드는 카우세도항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170만TEU로 끌어올린바 있다. 하지만 얕은 수심과 안벽길이 등으로 인해 현재 1만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은 카우세도항 입항이 불가능하다. 또한 내년 파나마운하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대형선박들이 통항할 것으로 예상돼 또 한차례의 인프라 확충을 실시하게 됐다.

카우세도항 관계자는 "터미널 확충을 통해 물량 증가 대응은 물론 초대형선박의 기항 횟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