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3 16:11

인천해수청, 다문화가족 초청 ‘포트樂 투어’ 실시

인천항 주요 정책현장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포트樂 투어’가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그간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인천지역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23일 포트樂 투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조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부심도 한껏 느끼고 서로 간에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초청대상 선정 및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월부터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행사엔 우리나라에 입국한지 짧게는 1년 미만부터 최대 10년 이상된 다문화 가정이 함께 초청됐고,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 대만, 캄보디아 등 21가구의 다양한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먼저 인천항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인천 내항, 갑문 홍보관을 둘러보고, 국내 최초 내륙운하인 경인항으로 이동한 후  선박을 이용하여 아라뱃길 주변의 아름다운 친수공간과 수도권 물류 흐름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수청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Port樂’ 행사가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인천항만을 새롭게 이해하고 느끼는 뜻 깊은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 Jiang 07/03 07/05 EAS SHIPPING KOREA
    Bei Jiang 07/03 07/05 SOFAST KOREA
    Xin He Da 07/06 07/09 Doowoo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Itx Higo 07/04 07/10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bba 07/08 09/08 HS SHIPPING
    Msc Erica 07/08 09/11 MSC Korea
    Hao Hai Ji Yun 07/08 09/12 Always Blue Sea & Air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Dalian 07/03 07/05 Pan Con
    Easline Dalian 07/03 07/05 EAS SHIPPING KOREA
    Sky Jade 07/03 07/06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