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2 16:40

미국 소매 수입 컨테이너, 전년대비 4% 증가 예상

NRF추계 1800만TEU 전망
전미소매업협회(NRF)는 7일, 2015년 미국 소매업자용 수입 컨테이너 수량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1800만 TEU에 이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1, 2월 미국 서안 항만의 혼잡으로 하역 효율이 하락하면서 전년 수준을 밑돈 상태로 시작된 형태였으나, 체화 처리가 진행된 3월에는 173만 TEU로 월간 최고를 기록했으며, 4월 이후에도 높은 수준의 물동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 후반에는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경제의 회복이 개인 소비를 부추기면서 수입을 뒷받침한다.

실제 수량이 확정된 6월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57만TEU였으며 전월 대비 3% 감소했다.이 결과, 상반기(1~6월)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890만TEU에 달했다.

집계가 확정되지 않은 7월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59만TEU, 8월은 4% 증가한 157만TEU, 9월은 0.1% 감소한 159만TEU, 10월은 1% 증가한 158만TEU, 11월은 5% 증가한145만TEU, 12월은 3% 감소한 140만TEU로 전망되고 있다.

7~8월은 신학기 판매 경쟁을 앞두고, 소매가 상품 조달을 본격화하면서, 화물량은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9월은 지난해 급증한 반동으로 큰 변동이 없는 상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