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27 16:17

한진해운, 업계 최초로 벤처투자조합 설립

한진해운(www.hanjin.com)과 한국기술투자(www.ktic.co.kr)는 급변하는 경
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수 벤처기업의 출자 및 성공적인 포트폴리
오 구성을 통한 수익성 및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벤처 투자 조합’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들 두 회사는 지난 6월 27일 오전 11시 대치동 한국
기술투자 회의실에서 한진해운 기획부문 최영송 이사와 한국기술투자 서갑
수 사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창업투자조합 결성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초기 벤처펀드 규모는 30억원정도(한진해운 27억원, 한국기술
투자 3억원)이고 투자 조합 존속기간은 5년이며(1년 연장 가능) 점차 사업
성을 보고 투자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런데 해운업계와 벤처캐피
탈의 거목인 양사가 공동투자한 동 조합은 해운업체와 벤처기업의 바람직한
협력체제의 모범이 되고 향후 벤처기업의 세계화 및 기술, 경영, 마켓팅,
홍보 등 전방위적 지원 가능한 벤처투자조합의 전형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한진해운에 있어선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의
미있는 일로 풀이하고 양사 수익증진에 크개 기여해 타 해운선사의 모범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정보통신 자회사 사이버로지
텍 설립후 투자에 따른 자본이익과 함께 벤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로 신사
업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아래 벤처캐피탈 업계최고의 실
력을 갖춘 한국기술투자와 투자조합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지분
출자대상 기업은 한진해운의 주업종인 국제물류와 관련된 정보통신 벤처기
업을 비롯해 기술력 및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벤처기업
으로 10여개 청도이며 점차 해외조직을 활용해 해외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지난 1977년 해상운송과
수송입국의 창립이념 아래 각종 수출화물과 기간산업용 원자재를 적기에 안
정적으로 수송해 국가경제 발전과 세계 교역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는 세계
5위권의 한국 대표선사로 21세기를 맞아 정보통신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세계 해운산업 e-Business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는 1986년 창립된 국내 대표적인 벤처 캐피탈로 창업초기 기업
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메디슨 등 대표적인 벤처기업 발굴로 한국 제일의
벤처캐피탈로 발돋움했고 투자조합과 펀드 등을 포함한 투자운용자산규모가
5천억원에 달하며 향후 외국투자기관과의 전략적 제휴, 나스닥 상장 등 국
제화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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